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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관객 믿고 몸 던졌다가 ‘쿵’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타잔이 대학축제 무대에서 크라우드서핑을 시도하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다행히 타잔은 곧바로 일어난 뒤 관객들의 상태부터 확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일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타잔은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던 중 관객들을 등졌다. 이후 몸을 뒤로 던지며 관객들이 자신의 몸을 받아주는 이른바 크라우드서핑을 시도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타잔의 몸을 제대로 받쳐주는 관객이 많지 않았다. 당시 공연을 촬영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관객들이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타잔은 관객들의 손에 제대로 받쳐지지 못한 채 바닥으로 떨어졌다. 순간적으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타잔은 곧바로 몸을 일으켰다.
특히 타잔은 자신의 상태보다 관객들을 먼저 살폈다. 무대 위로 다시 올라간 그는 관객들을 향해 “여기 계신 분들 괜찮아요? 미안해요. 다치지 않았죠?”라고 물으며 다친 사람이 없는지 재차 확인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타잔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보는 한편, 추락 직후 관객들의 상태부터 확인한 행동에 주목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데뷔한 5인조 혼성 그룹이다. 타잔을 비롯해 멤버들이 활동하며 ‘페이머스’, ‘위키드’, ‘원 모어 타임’ 등의 곡을 선보였다.
대학축제와 각종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는 공연 도중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타잔은 무대에서 떨어진 뒤에도 공연장에 있던 관객들의 안전을 먼저 확인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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