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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최대 비리 스캔들..'카타르'에 뇌물 받아

검찰은 벨기에 브뤼셀에서시내 16곳을 압수수색해 에바 카일리가 뇌물로 받은 현금 60만 유로(약 8억2600만원)를 찾아냈다.
검찰은 수사를 설명하면서 카타르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유럽 의회의 경제적,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걸프만 국가"라고 언급했습니다.
에바 카일리는 카타르 국영 언론에 출연해 “이번 월드컵은 아랍 세계의 정치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럽 의회는 카타르 노동 개혁의 진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며 인권 문제로 비판을 받아온 카타르를 변호했다.
이에 에바 카일리가 소속된 사회당과 범그리스사회주의운동(PASOK)은 그의 당원 자격을 제명시켰다.
현지언론은 '이 사건은 유럽의회에서 최대 규모의 비리 스캔들이 될 것'이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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