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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등 서명 행렬...美 'AI 개발' 멈추나?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AI 전문가들은 최첨단 AI 개발을 6개월 동안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개 서명했다. 적절한 규제와 안전망이 마련될 때까지 AI 개발은 보류되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인 삶의 미래 연구소는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가 감독하는 안전 프로토콜 개발 전까지는 모든 AI 연구실에서 최소 6개월은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내용과 더불어 미국 비영리단체는 공개 서명을 받았는데 그 인물에는 일론 머스크와 워즈니악 등 유명 인사 1,280명 포함되어있었다.

 

이러한 서명 소식에 인공지능 업계의 유명인들이 과연 진짜 서명했는지 의문점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편 이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개발을 중단하면 중국이 미국의 영향력을 넘어 기술을 따라잡을 기회만 줄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