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中 당대회서 쫓겨난 후진타오 전 주석, 장쩌민 전 주석 장례식 참석
후진타오 전 주석이 장쩌민의 장례식에 참석해 지난 10월 공산당 대표대회에서 쫓겨나듯 퇴장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 주석은 5일 오전 베이징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에서 열린 장쩌민 전 주석 추도식에 참석했다.
올해 79세인 후 주석은 주변의 지지를 받으며 장쩌민 전 주석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후 주석이 몸이 좋지 않은 장쩌민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시진핑 주석의 강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통일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모식 참석을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후 전 주석은 10월 22일 공산당 대회에서 제명됐다.
당시 후진타오 주석이 공산당 최고 집권기인 상무위원회 새 후보들의 이름이 적힌 문서를 보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이 막아섰고, 그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하자 주석은 시진핑은 경호원에게 후진타오 주석을 강제 퇴거시키라고 명령했다.
후 전 주석은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밖으로 나갔다.
그는 자리를 뜨면서 시 주석에게 몇 마디 말을 하고 리커창 총리의 어깨를 한 번 두드렸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