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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수십만 명 살릴 '새 말레리아 백신' 세계 최초 사용!

가나가 새 말라리아 백신 후보 R21을 세계 최초로 승인받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말라리아 백신은 R21으로 기존의  '모스퀴릭스'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백신인 모스퀴릭스는 말라리아 예방률이 39%, 중증 예방률이 29%였다. 그러나 R21 백신은 초기 3회 접종 후 추가 접종으로 최대 80%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나의 의약품 규제 당국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 데이터를 평가해 생후 5개월에서 3세 사이의 소아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세계보건기구도 R21 백신의 승인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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