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호주 이민을 처음 간 한국인은 양털 깎는 사람이었다
호주의 한 대학교수는 최근 '19세기 때 양털 깎은 사람이 우리에게 한국-호주 관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또한 기사를 통해 "호주로 이민을 간 최초의 한국인은 1876년에 도착한 존 코리아"라고 말했다.
교수는 "그가 광산에서 큰돈을 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결핵에 걸려 1924년 65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밀두라의 니콜스 포인트 묘지에 묻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한국과 호주의 관계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일찍 시작됐음을 한국존의 이야기가 증명한다. 지난 150여 년간 크고 작은 한국인 이주의 물결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