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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폭력 범죄' 멕시코서 여성시신 5구 발견...3명은 가방속에
여성에 대한 폭력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멕시코 중부에서 여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모렐로스 법무장관 우리엘 카르모나(Uriel Carmona)는 오늘 아침 멕시코 중부 모렐로스주 쿠아우틀라시에서 발견된 여성 5명의 시신이 조직범죄를 둘러싼 분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여성 2명, 트랜스젠더 1명 등 3명의 시신이 범죄조직 리더의 메시지가 담긴 가방에 담겨 있었다.
메시지에는 그가 다른 갱단을 상대로 살인을 저질른 사실도 적혀 있었다.
여러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지난달 30일 저녁 멕시코시티에서 20대 아리아드나 페르난다 로페즈(27)가 실종된 후 멕시코시티와 모렐로스 당국이 합동 수사에 나선 가운데 나왔다.
Carmona는 Lopez에 대한 부검 결과 알코올 중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108km 떨어진 모렐로스에서 그의 시신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에서는 매일 평균 10명의 여성이 사망하며 모렐로스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여성 살인율이 높았다.
이에 여성에 대한 범죄 근절을 목표로 멕시코 하원은 이번 주에 염산과 황산과 같은 산을 던지는 산성 테러는 22년형과 성희롱 5년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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