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화장실 물'로 만든 "맥주".. 싱가포르 인기판매
화장실 물을 재활용해 만든 맥주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브루’(Newbrew)라는 맥주는 생활 하수를 재활용해 만든 맥주이다.
생활 하수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도 포함된다.
싱가포르는 물이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생활 하수를 처리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뿌리내렸다.
싱가포르 하수 관계자는 "생활 하수를 자외선으로 소독하고 첨단 처리 시스템을 거쳐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새로운 물을 만들기 때문에 재처리하면 그냥 마시는 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맥주는 7월 말이면 재고가 드러나 추가 생산할 예정이라 전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