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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로 만든 "맥주".. 싱가포르 인기판매
화장실 물을 재활용해 만든 맥주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브루’(Newbrew)라는 맥주는 생활 하수를 재활용해 만든 맥주이다.
생활 하수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도 포함된다.
싱가포르는 물이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생활 하수를 처리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뿌리내렸다.
싱가포르 하수 관계자는 "생활 하수를 자외선으로 소독하고 첨단 처리 시스템을 거쳐 오염 물질을 제거하여
새로운 물을 만들기 때문에 재처리하면 그냥 마시는 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맥주는 7월 말이면 재고가 드러나 추가 생산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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