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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수백 대의 트럭이 모여 <백신 의무화 반대>
캐나다에서 트럭 운전사 대상 백신 의무화에 항의하는 '백신의무화 반대' 트럭시위를 벌이고 있다.캐나다 트럭 수백대가 28일(현지 시간)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치려고 수도 오타와에 모였다.
첫 시위대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출발해 오타와로 향한 일주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동조 행렬이 합류했다.
오타와 경찰 트럭 시위에 참가한 트럭과 승용차 차량수를 파악해 주말 사이에 이어지는 데모에 대비해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자유행진'으로 명명된 시위대는 미국을 오가는 트럭 운전사에게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의무화한 캐나다 정부 조치가 개인 자유를 억압하고 고용을 빼앗아가면 이를 경찰 는 항의자가 트럭 운전사뿐만 아니라 백신 반대주의자와 음모론자, 반정부 극우 세력이 동조하는 것으로 보아 경계 태세를 높였다.
정부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의무화'를 모든 미국을 오가는 트럭 운전사에도 확대 적용했다.
기존에는 트럭 운송이 주요 교역수단인 만큼 필수 업종으로 간주하여 운전자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이나 자가 격리 등 일반 방역 수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었다.
28일 캐나다의 5세 이상 접종 대상 중 접종 완료 비율은 82.5%다.
최근 현지여론조사 결과에서 국민 70퍼센트이상이 트럭 운전사의 백신접종을 의무화한 정부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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