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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에볼라 종식 선언, "42일간 신규 감염 없다"
WHO와 우간다 정부는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발병했던 에볼라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했다.
우간다 보건부장관 루스 아쳉은 외신을 통해 "지난 42일 동안 신규 에볼라 감염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에볼라는 바이러스 질명으로 감염자의 체액이나 오염된 물질으로 전파된다.
2022년 9월, 약 10년 만에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되어 감염자 142명, 사망자 56명을 기록했다.
한편 우간다의 에볼라 종식 선언으로 인해 미국은 우간다발 입국자의 에볼라 검사를 일시중단한다.
그러나 WHO는 재발을 우려하여 백신 시험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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