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유럽 미식가 '개구리 요리' 사랑이 동남아 생태계 위기
개구리 요리에 대한 유럽 미식가들의 사랑으로 동남아 개구리가 멸종 위기이다.
이는 유럽의 규제 탓에 각국이 대거 수입에 나선 이유다.
2일 홍콩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매년 2500t의 개구리 다리를 수입해 '퀴스 드 그르누이' 같은 개구리 다리 요리를 만든다.
프랑스는 1년에 약 4000톤의 개구리 다리를 이용해 요리를 한다. 이에 정부가 개구리 보호를 위해 번식기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규제하고 있어 외국의 수입에 의존한다.
문제는 수출 국가의 야생 개구리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개구리가 자칫 멸종 위기종이 될 수 있다.
유럽은 자국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까다로운 규제를 하면서 정작 해외 수입 제한에 관해 조처가 없어 부자나라 입맛 때문에 가난한 나라에서 생태계의 위기가 우려된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