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은 "EU사상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장비 및 운송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질 경우 우크라이나에 4억5000만유로(6060억원)의 무기 원조를 제공된다.

 

이어 "러시아 항공기는 더 이상 EU 영토에서 이착륙하거나 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러시아 법인 또는 개인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모든 항공기에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집행위원장은 친러국가 벨라루스에게도 "나는 새로운 제재 패키지로 벨로루시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정권을 공격할 것"라고 공격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