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유럽 미식가 '개구리 요리' 사랑이 동남아 생태계 위기
개구리 요리에 대한 유럽 미식가들의 사랑으로 동남아 개구리가 멸종 위기이다.
이는 유럽의 규제 탓에 각국이 대거 수입에 나선 이유다.
2일 홍콩의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매년 2500t의 개구리 다리를 수입해 '퀴스 드 그르누이' 같은 개구리 다리 요리를 만든다.
프랑스는 1년에 약 4000톤의 개구리 다리를 이용해 요리를 한다. 이에 정부가 개구리 보호를 위해 번식기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규제하고 있어 외국의 수입에 의존한다.
문제는 수출 국가의 야생 개구리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개구리가 자칫 멸종 위기종이 될 수 있다.
유럽은 자국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까다로운 규제를 하면서 정작 해외 수입 제한에 관해 조처가 없어 부자나라 입맛 때문에 가난한 나라에서 생태계의 위기가 우려된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