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땅속 다이아몬드' 트러플, 홍콩서 2억 넘는 가격에 낙찰
트러플(송로버섯)이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최근 홍콩에서 열린 제25회 세계 알바 화이트 트러플 경매에서 908g이 15만4000달러(약 2억1500만원)에 낙찰되었다.
경매에는 세계 각지의 입찰자들이 참여했으며, 총 300만 홍콩달러(약 5억4000만원)가 모금되었다.
지난해에는 1.04kg의 화이트 트러플이 110만 홍콩달러에 낙찰된 바 있으며, 역대 최고가는 2007년 1.5kg의 흰 송로버섯이 33만 달러에 낙찰된 기록이다.
화이트 트러플은 블랙 트러플보다 수확량이 적고 신선도가 짧아 희귀한 식재료로 여겨지며, 고급 요리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경매 수익금은 홍콩 자선 단체 'Mother’s Choice'에 전달되어 취약한 어린이와 임신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