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中항공사 여 승무원 "살 빼" 요구..주기적 체중 모니터링 방침
중국의 한 항공이 뚱뚱한 여성 승무원은 업무 배제를 시키겠다고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하이난 항공은 '전문 이미지 검사와 관리 지침' 통지를 발송해 여성 승무원의 체형과 체중에 따라 분류하고 기준 체중 10%를 초과하는 승무원에게 비행 중단 및 체중 감량을 요구하며, 주기적으로 체중 모니터링 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항공사가 제시한 체중 계산 방식은 '신장-110'이다.
항공사 측은 여성 승무원에게 체중 요구를 도입하는 것은 전문적인 이미지 제고 기여 및 하이난 항공의 매력적인 명함 역할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침이 알려지자 항공업계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노동법 위반이라는 의혹도 나왔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식, 비트코인 다 팔아라 "이것" 하면 큰돈 번다!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