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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露 방문해서 푸틴 만난다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총리 무함마드 시야 알-수다니와 푸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5일 소치에서 열린 총회 연설에서 “(러시아는) 이라크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라크 총리의 만찬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라크 외무부는 알-수다니 총리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을 발표하며 푸틴 대통령의 환영에 답했다.

 

한편, 이라크 언론은 알-수다니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 여러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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