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스포츠ONE
무너지는 네이마르..프로축구 경력 끝날 위기?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복귀한 지 369일 만에 두 번째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에스테그랄과의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후반 13분에 교체 투입되었는데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29분 만에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네이마르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팬들은 "이제 네이마르는 프로축구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몸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알 힐랄 측은 네이마르의 상태를 정밀 검진할 계획이다.
그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알 힐랄 이적 후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한 채, 지난달 22일과 이번 경기에서 겨우 출전한 상태였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네이마르는 86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팬들과 구단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네이마르가 다시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