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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팔뚝 23인치 키우던 보디빌더.. '심장마비'로 사망
약물로 근육을 만든 브라질 보디빌더가 55세에 사망했다.
어린 시절 마른 체형이었지만 근육질 몸매를 동경하며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육에 대한 세가토의 욕심은 점점 커졌고, 결국 체육관에서 '신톨'이라는 약물을 소개 받아 주사를 직접 놓았고, 그의 팔뚝은 23인치(58.42cm)까지 자라났다.
신톨은 근육통 및 구내염에 외용으로 사용하는 액상 제품이지만, 일부 보디빌더들은 단기간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신톨의 부작용으로는 폐색전증, 폐동맥 폐색, 신경과 근육 손상, 뇌졸중, 심근 경색, 전염성 합병증 등으로 6년 전부터 의사들에게 약물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받았으나 세가토는 투약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세가토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생일인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자택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심장마비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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