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약물로, 팔뚝 23인치 키우던 보디빌더.. '심장마비'로 사망
약물로 근육을 만든 브라질 보디빌더가 55세에 사망했다.
어린 시절 마른 체형이었지만 근육질 몸매를 동경하며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육에 대한 세가토의 욕심은 점점 커졌고, 결국 체육관에서 '신톨'이라는 약물을 소개 받아 주사를 직접 놓았고, 그의 팔뚝은 23인치(58.42cm)까지 자라났다.
신톨은 근육통 및 구내염에 외용으로 사용하는 액상 제품이지만, 일부 보디빌더들은 단기간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신톨의 부작용으로는 폐색전증, 폐동맥 폐색, 신경과 근육 손상, 뇌졸중, 심근 경색, 전염성 합병증 등으로 6년 전부터 의사들에게 약물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받았으나 세가토는 투약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세가토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생일인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자택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심장마비로 숨졌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