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애플, '부품 페어링' 떠나고 수리비 비용 줄인다
애플이 올해 가을부터 일부 아이폰 모델에 중고 부품 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11일(현지시간) 애플은 "일부 모델에 중고 부품으로 수리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며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생체 인식 센서 등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을 수리할 때 '부품 페어링'을 통해 기기의 일련번호와 일치하는 새로운 정품으로만 수리할 수 있게 했다. 다른 부품을 사용하면 기기를 확인할 수 없다는 알림을 띄우고 작동을 하지 못하게 해왔다.
올해 가을부터 아이폰 15부터 중고 부품 수리가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자가 수리점에서 부품 주문 시 일련번호를 알려주지 않아도 되며, 수리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