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애플, '부품 페어링' 떠나고 수리비 비용 줄인다
애플이 올해 가을부터 일부 아이폰 모델에 중고 부품 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11일(현지시간) 애플은 "일부 모델에 중고 부품으로 수리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며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생체 인식 센서 등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을 수리할 때 '부품 페어링'을 통해 기기의 일련번호와 일치하는 새로운 정품으로만 수리할 수 있게 했다. 다른 부품을 사용하면 기기를 확인할 수 없다는 알림을 띄우고 작동을 하지 못하게 해왔다.
올해 가을부터 아이폰 15부터 중고 부품 수리가 가능하며, 아이폰 이용자가 수리점에서 부품 주문 시 일련번호를 알려주지 않아도 되며, 수리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