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中, 외국계 백화점들 떠난다!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에 위치한 일본 이세탄 백화점이 폐점하며 외국계 백화점들의 중국 내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세탄 백화점은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고객들과 직원들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이세탄 백화점은 1997년 개장 이후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몇 년간 여타 외국계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운영 환경의 악화로 인해 폐점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세탄 백화점은 중국 내에서 한 때 6곳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단 하나의 지점만이 남아있다.
다른 외국계 백화점들도 중국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프렝탕 백화점 등도 최근 몇 년간 폐점을 연이어 결정하면서 중국 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외국계 백화점들은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소비 부진 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이는 중국 내 소매업계의 변화를 반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 용지 찢지 마세요. 사람들이 모르는 3가지!!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