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의 이혼 사유를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는 최근 출연한 TV조선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대한 소감과 이혼, 양육권 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한 선택으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소송 없이 합의 이혼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 1년 전 있었던 사건을 폭로하며 결혼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민환이 술에 취해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몸을 만지고, 돈을 가슴에 꽂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 최민환이 업소에 자주 다녔음을 암시하며, 그의 행동이 습관적이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처음엔 양육권을 쥔 최민환과 시댁에 쏠렸던 여론이 그의 폭로로 인해 다시 뒤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