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우크라, '경제 파탄' 상태 "공무원·교사 월급 어렵다"
서방의 원조가 줄어들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공무원과 교사들의 급여와 연금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서방의 지원이 없으면 50만 명의 공무원, 140만 명의 교사의 월급, 1000만 명의 연금 수령자에게 지급이 어렵다"며 "내년에 307억 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서방 지원의 규모가 급속도로 감소해 우크라이나 내부가 심각한 경제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미국, 유럽연합의 지원 패키지가 승인이 나지 않아 지원이 늦어지고 지원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