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中 관영매체 "미국, 한국 뼛속 깊이 불신, 위호작창"
미국이 한국의 외교·안보 분야 고위 관리들이 소통하는 것을 감청했다는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는 사설을 통해 이번 사태는 한미관계의 불평등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매체는 10일 자 사설에서 대한민국은 "미국의 첩보와 감시 활동의" 심각한 피해 지역이라고 적었다.
이어 사설은, 한국의 민감한 지정학적 위치뿐만 아니라 한미관계의 불평등성이 이번 사태의 배경이라며, "한국의 자주성과 권리에 대한 미의 뼛속 깊은 불신을 잘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나쁜 사람의 앞잡이가 된다'는 의미의 '위호작창'이라는 한자 성어를 사용해 표현하기도 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화제] 천하장사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