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해외저널
우크라, '경제 파탄' 상태 "공무원·교사 월급 어렵다"
서방의 원조가 줄어들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공무원과 교사들의 급여와 연금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서방의 지원이 없으면 50만 명의 공무원, 140만 명의 교사의 월급, 1000만 명의 연금 수령자에게 지급이 어렵다"며 "내년에 307억 달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서방 지원의 규모가 급속도로 감소해 우크라이나 내부가 심각한 경제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미국, 유럽연합의 지원 패키지가 승인이 나지 않아 지원이 늦어지고 지원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ana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